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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8. 28. 18:25 카테고리 없음

https://brunch.co.kr/@lenanyc/28

 

뉴욕에서 살기 힘든 이유

나를 산 채로 집어삼키는 도시, 뉴욕 | 영화나 미드에 나오는 뉴욕은 멋지고 낭만적이다.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데로 멋있고, 비가 오면 비 오는 데로 운치 있고, 단풍이 들고 꽃이 피어 낭만 지다. 화면으로만 보는 뉴욕은 아름답기 그지없다. 그래서 뉴욕은 많은 이들의 선망의 도시이자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이다. 그러나 화려함에 가려진 뉴욕의 현실은 매우 불편하다. 아마도 꽤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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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에서 1층에 산다는 것 -5 (마지막)-

시끌벅적한 대도시의 아파트 1층에서 살아남기 | 그 외에도 에피소드는 무수히 많다. 주말마다 쿵쿵거리는 음악을 틀고 파티를 즐기는 앞집녀들 (이건 1층의 특수성은 아니다), 우리 집 현관 바로 앞에 위치한 비상구를 저층 주민들이 이용할 때마다 벽이 울릴 정도로 큰소리로 닫히는 문, 건물 현관 출입문 닫히는 소리... 소음이나 불편함의 일부는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서 해결했지만 일부는 구조적으로 해결되지 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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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에서의 첫 아침, 잊지 못할 온도

#뉴욕의온도 02화 | - 2019년 5월 22일 수요일, 뉴욕은 오후 4시 (서울은 5월 23일 목요일 새벽 5시) 뉴욕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, 엄밀히 따지면 뉴저지에서의 아침이다. 뉴저지는 뉴욕 바로 옆에 있는, 한국으로 따지면 경기도 같은 곳이라고 해야하나. 빡빡한 뉴욕을 벗어나면 뉴저지가 붙어있다. 집값이 뉴욕의 2분의 1 이상 저렴한 뉴저지에서는 대부분 마당이 있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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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아파트

부담없고, 간편하다 | 처음에 아파트에서 살게 될 것을 알았을 때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. 그냥 '세간이 있는 집을 물려받음'이라는 사실에 안도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다. 그런데 여기서 지내보니까 미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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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ilab